용인종합사회복지관 '해피빈 마스크' 지원

용인신문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용인종합사회복지관 '해피빈 마스크' 지원

  용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홍기)은 지역사회 내 경제적으로 취약한 이웃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네이버 해피빈 “집에 갇힌 아이들, 언제쯤 밖에 나갈 수 있어요?” 온라인 모금을 개설했다.
해피빈 온라인 모금에 236명의 네티즌 기부와 희망을 응원하는 응원메시지가 있었으며, 4,820,200원의 모금 수익이 발생했다.

  해피빈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 4,820,200원은 성인 마스크 KF94, 아동용 KF94 마스크, 일회용 마스크, 마스크 필터 구입에 사용되었다. 구입한 마스크는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총 81명(아동 19명, 성인 62명)에게 긴급 지원되었다. 마스크를 지원받은 대상자들은 “마스크 구매에 어려움이 있어 이만저만 걱정이 많았으나, 마스크 지원으로 인해 일상생활의 걱정이 다소 줄었다.”와 같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용인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속적으로 마스크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마스크를 지원할 예정이며, 최홍기 관장은 “해피빈 온라인 모금에 적극 참여해주신 236명의 네티즌 한 분 한 분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 19가 종식되는 날까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들의 건강과 안전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http://www.yonginilbo.com/news/article.html?no=85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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