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자 140명 참가…나이도 잊은 '실버의 일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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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용인복지관 (115.♡.116.138) 작성일14-03-21 15:44 조회1,370회 댓글0건본문
지난달 27일 처인구 이동면 천리에 위치한 용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홍기)에서는 2014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소양교육 행사가 열렸다.
노인일자리사업은 일하기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공급, 소득 창출 및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노인인력 활용에 대한 사회인식 개선 및 민간참여 유도의 기대효과가 있다.
이날 아동교육기관으로 파견되는 동화구연, 장구, 한문 강사 등 교육형 60명, 순찰과 공공의 이익을 위해 활동하는 공익형 15명, 가정 및 시설에서 밑반찬 조리를 비롯한 가사도우미 형태의 복지형 55명, 주유, 경비, 미화원 등 인력파견형 12명 등 총140명의 신청자가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활동 시 주의사항과 함께 박금자 초청강사로부터 '내 인생 멋지게 만들기'란 주제로 소양교육을 들었다.
최홍기 관장은 “올해가 상생을 상징하는 말의 해”라며 “어르신들이 앞으로 함께할 동료와의 상생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주위 모두를 포용할 수 있는 노익장을 보여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2005년부터 실시한 용인종합사회복지관 노인일자리사업은 첫해 24명으로 시작,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지역사회에서 일자리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http://www.yongi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7584
노인일자리사업은 일하기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공급, 소득 창출 및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노인인력 활용에 대한 사회인식 개선 및 민간참여 유도의 기대효과가 있다.
이날 아동교육기관으로 파견되는 동화구연, 장구, 한문 강사 등 교육형 60명, 순찰과 공공의 이익을 위해 활동하는 공익형 15명, 가정 및 시설에서 밑반찬 조리를 비롯한 가사도우미 형태의 복지형 55명, 주유, 경비, 미화원 등 인력파견형 12명 등 총140명의 신청자가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활동 시 주의사항과 함께 박금자 초청강사로부터 '내 인생 멋지게 만들기'란 주제로 소양교육을 들었다.
최홍기 관장은 “올해가 상생을 상징하는 말의 해”라며 “어르신들이 앞으로 함께할 동료와의 상생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주위 모두를 포용할 수 있는 노익장을 보여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2005년부터 실시한 용인종합사회복지관 노인일자리사업은 첫해 24명으로 시작,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지역사회에서 일자리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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